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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들과함께한푸에르코갈레라 (1)
필사는 형 이야기
민도로 요트체험 두번째 이야기
첫째 날, 갑판 위에서의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도란도란 서로 가족 소개를 하는 가운데, 뜨겁게 작열했던 해가 넘어가기 시작했다, 우리는 조편성대로, 마이클팀이 첫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나는 갑판 위에서 열심히 닻을 손질하고 있는 필리피노 도우미들에게 관심이 갔고 그들에게 다가가 인사를 나누며, 몇 가지 질문을 던졌다. 조이라는 가족이었고, 두 부자는 이곳 민도로에서 태어나 이곳에서 잔뼈가 굵은 분들이었고, 이들의 말로, 운 좋게 브랜트 씨를 만나 요트를 청소하고, 필요한 물품을 나르고, 정비하는 일을 오랫동안 했다고 한다. 물론 이들이 요트정비를 처음부터 배운건 아니었고 우연히, 브랜트 씨를 만나, 요트정비를 브랜트 씨로부터 배우게 되었다고 한다. 거의 10여 년째 브랜트 씨와는 인연을 맺고, 요트정비를..
당신의이야기와 삶
2021. 8. 31.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