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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아웃소싱

미래생존을 위해 어떤 공부를 해야 하나요?

필사는 형 2021. 5. 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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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으로, 크나큰 충격을 줬던 코로나가 올해는 백신 국면으로 접어들었지만, 이 백신마저도 선진국이 모두 싹쓸이를 하면서, 그렇지 못한 국가에 살고 있는 저로써는 참으로 답답하기만 하네요. 그렇다고 하여, 해외 교민들에게 백신 혜택을 정부가 얼마나 챙겨줄지 크게 기대하지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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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에 대한 생각을 이렇게 진지하게, 고민하게 만드는 것도 이 코로나가 처음인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나에게 가장 알맞은  미래를 위한 공부는 무엇일까요?

 

현재, 아웃소싱업계에서도 이 코로나를 통해, 많은 내부적인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며, 좀 더 전문적인 전문가를 요구하고, 간단한 아웃소싱은 로봇이 대체하는 것으로 급속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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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저는 10여년 넘게 필리핀 아웃소싱 업계에서 일을 해왔고, 처음 발을 디딘 일은 MS와 함께 일하고 있는 한국의 회사들의 계약관리일을 담당했었습니다. 그래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바뀌거나, 담당자가 바뀌어 연락처나 이메일 주소가 바뀌거나, 또는 새롭게 리뉴얼이 이루어질 때, 계약의 내용이 바뀌거나, 계약일자, 서비스, 등 변경된 내용을 추가하여, 이메일로 발송해주는 일이었죠. 

그리고 두번째 회사는 외국 항공사 예약 부서로 매일 고객들의 전화를 받고, 항공권 예약 및 변경, 환불을 해주는 일이었으며, 세 번째 일은 제가 가장 오랫동안 근무했던 일로써, 오더 매니지먼트 일로써, 한국의 내부고객들의 주문을 받고, 배송절차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재고를 파악, 시스템에 주문을 넣고, 최종 배송팀과 네고, 최종 배송을 결정하는 업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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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현재, 호텔예약파트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만 코로나 상황에서도 한국사람들의 열정? 을 듬뿍 느끼며, 예약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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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 업계도, 이젠 간단한 상담은 로봇으로 많이들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특히, 보험업계는 유명하죠. 웬만한 건 머신러닝을 이용해, 일반상담은 대부분 로봇이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럼 이제, 이 일을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자기개발노력이 지속적으로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웃소싱 업계는 크게 깊이가 있는 일은 아닌 듯합니다. 왜냐하면, 일정 부분을 떼와서, 아웃소싱으로 진행하는 부분이라 내가 맡은 부분에 대한 일만큼은 정확히 처리하여 다음 단계로 넘겨드리는 일이죠. 그래서 트레이닝만 거치면 누구나 이 계통에서 근무가 가능한 곳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전, 처음 계약관리로 이메일로 근무하였고, 두 번째는 항공 예약, 세 번째는 OTC 오더 매니지먼트, 클라우드 서비스 쎄일즈, 그리고 지금은 호텔 예약을 하고 있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중요한 요소들은, 고객관계 관리 CRM, 문서관리능력( MS OFFICE , 타이핑 능력, 이메일, 소프트폰, 기타 기본적인 인터넷 IT 기본정보, 관리능력 ), 마지막으로 쎄일즈 능력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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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위 세가지 영역을 좀 더 깊이 있게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전문가 영역에 들어야 하며, 온라인으로 무료로 공부할 기회는 무한하답니다. 내일부터 모두 모두 발전하는, 일신 우일 신하는 모두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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