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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는 형 이야기
호텔이용시 미리알면 좋은 꿀팁 세가지 본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해외여행 한번 가보지 않은 분이 없을 정도로 요즘의 해외여행은 마음만 먹으면 가능해졌다. 하지만,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는 이모 든 것을 잠정적으로 멈추게 했고, 언제 다시금 가능할지 그 예상도 어렵게 만들고 있다.
호텔이용은 대부분 여행이나, 여가를 통해서, 우리는 이용하게 된다. 수많은 앱을 통해 우리는 가격이 저렴한 호텔을 찾게 되고, 낯선 패키지 이름과 객실 이름에, 그냥 예약이 되었는지, 예약이 되었으니, 결재도 되었겠거니 하고, 여유 있게 여행일자만을 기대하며, 달력을 보고 하루하루 기대감으로 나날을 보내다 결국 , 친구나, 집안일로, 휴가 일자가 변경이 되고, 내 일정이 틀어지기 시작한다. 여기서부터 문제다.
꿀팁 하나, 저렴한 객실을 원하면 무조건 일찍 예약하라!. 호텔예약은 우선 크게 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회원가입 후 예약을 하거나, 예약 부서 요원과 직접 통화하며 예약하는 방법과, 엡을 통한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하는 방법이 있다. 사람들은 대부분 해당 호텔의 공식 웹사이트의 객실 가격과 호텔 예약 부서를 통해서 예약할 때의 객실 가격이 같은 줄 안다. 더 심한 경우는 공식 웹사이트의 가격과 엡을 통한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가격이 같다고 말한다.
물론 공식웹싸이트의 가격과 해당 호텔 예약 부서와 직접 통화 시, 객실 가격이 같은 경우도 있지만, 공식 웹사이트를 찾아보면 얼마든지, 저렴한 가격의 객실은 군데군데 포함되어있다. 조금만 더 인내하며 투숙할 인원수, 객실수, 그리고 해당 패키지를 정확히 찾을 수 있느냐가 일반적인 관건이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루라도 일찍 예약하는 것이 객실 가격을 낮추는 가장 중요한 요인인 것이다.
호텔객실가는 호텔 객실 점유율에 따라서 객실 가격은 달라진다. 예를 들어, 김달수 씨는 한 달 전에 투숙할 호텔의 객실로 스탠더드, 한강 야경이 멋지게 보이는 객실을 예약했고, 최영자 님은 호텔 예약을 이틀 전에야 기억하고, 불야불야 달수 씨와 같은 종류의 객실과 같은 날짜로 예약을 했다면, 불을 보듯, 객실 가격은 최영자 님의 객실 가격이 훨씬 비쌀 것이다. 특히 객실 가격은 일요일부터 목요일 가격과, 금요일 토요일 주말 가격은 매우 차이가 심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꿀팁 두번째, 객실 예약 시, 반드시 취소 규정을 꼼꼼히 확인하고 달력에 체크해두세요. 코로나가 작년부터 시작되면서 코로나 각 단계별로, 패키지별로 취소 규정이 달라 예약 시 이를 효과적으로 잘 이용한다면, 투숙하고자 하는 호텔에 정확한 날짜에 투숙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뿐만 아니라, 돌발적인 개인적인 문제가 생겨 투숙이 어려울 시 무료 취소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답니다.
예를 들어 최영자씨가 8월 31일에 1박으로, 예약을 하면서, 취소 규정을 확인해보니, 72시간 규정으로, 체크인 오후 15시를 기준으로, 72시간 전에는 무료 취소 및 변경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하고 월말에 터진 4단계 코로나 격상으로 무리 없이 객실 취소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김달수 씨는 예약을 하면서, 취소 규정을 제대로 확인도 안 한 체 예약을 하였고, 8월 말 코로나 4단계가 내려 본인의 일정이 모두 취소, 사전 호텔 객실 무료 취소가 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까마득하니 잊고 있다, 8월 31일 오후 늦게서야 객실 예약된 점을 기억하고, 고객센터로 불야불야 전화하였지만 이미 일박분의 위약금은 등록된 신용카드 정보로부터 빠져나간 상태로 고객센터 요원들에게만 화풀이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경우에 해당하시나요?
취소규정은 일반적으로, 72시간, 48시간, 24시간 규정이 있으며 6개월 이상 사전 예약을 할 경우 취소 규정이 3주인 경우( 취소 규정은 위 세규 정외에 매우 다양함 )
도 있습니다. 이는 고객이 호텔체크인 당일 오후 3시(호텔마다 정규 체크인 시간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를 기준으로 72시간 또는 48시간 또는 24시간 전에는 무료 취소가 가능하며, 일정 변경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호텔 이용 시 할인 패키지가 있는데, 해당 호텔의 회원이거나, 특정 신용카드 패키지로 예약하는 경우 할인율이 높을 경우 체크인 전 사전 결재가 되는 건으로 예약이 완료되면 취소나 환불이 불가한 경우가 있으니, 잘 참고하셔야 합니다.
꿀팁 세 번째, 호텔 이용 시 더 많은 혜택을 원한다면 해당 호텔의 멤버십에 가입하라. 요즘 현대인들은 보통으로 자신의 지갑에 두장 이상의 신용카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다양한 혜택의 카드를 종류별로 가지고 다니며, 해당 레스토랑, 커피숍, 마트를 이용 시 포인트를 적립받고 있죠. 호텔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내에는 많은 글로벌 호텔들이 들어와 있고, 그런 글로벌 호텔들 가운데에는 꽤 멤버십 혜택을 잘 주는 호텔들이 있습니다.
H호텔을 예로 든다면, 이호텔은 멤버십 가입이 무료입니다. 물론 연회비도 무료죠. 하지만 정기적으로 호텔 숙박 이용 시 1달러당 5포인트씩 기본 포인트가 쌓이고 레스토랑과 각종 서비스 이용 시에도 해당 포인트 적립이 가능합니다. 특히 지금의 코로나로 인하여, 멤버십 회원들에게 각각의 단계별 회원 업그레이드 요건을 50%로 대폭 낮춰, 회원자격 업그레이드를 용이하게 했고, 혜택을 보다 빨리 누릴 수 있도록 했답니다.
특히 포인트적립이 15000포인트가 된다면, 포인트만으로 1박 무료 투숙이 가능하고, 해당 멤버십 자격에 따라 추가적으로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나, LATE CHECK OUT, EARLY CHECK IN, 등의 기본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답니다. 물론 회원 등급이 올라가면 더 많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꼭 해당 멤버십 관련 규정을 꼼꼼히 읽어보고 무료 가입하여, 다양한 혜택을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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