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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는 형 이야기
생각보다 쉬운 필리핀 해외취업 비법 요즘 해외취업하면, 대표적인 곳으로 미국이나, 호주 그리고 유럽을 많이들 생각하실 겁니다. 그리고 어학원을 통해서 각종 정보를 얻고 어학공부를 통해 해당 국가에 대학 입학을 목적으로 유학을 먼저 고려한 후 해당 국가에서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는 형식인데, 저는 당시 40대 초반으로 중년의 나이에 가족 이민으로 필리핀으로 교육사업을 구상했고, 단행하여 2008년 1월부터 시작되었죠. 물론 인생 첫사업이 제게도 만만치는 않았으며, 경쟁업체가 여기저기, 많을 때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유치원이 10여 군데가 넘을 때도 있었죠. 그렇게 2년을 하고, 접었습니다. 유치원을 접고 제가 할수 있는 일은 다시금 직장생활을 하는 것이었으며, 그래도 필리핀이라는 나라는 제게는 다소 만만한 ..
해외취업 필리핀 - 안주하지말고,찾고 두드리세요 필리핀에서의 새로운 두 번째, 직장생활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하루 50여 통의 전화와 씨름하는 하루하루였습니다. 아침 8시부터 고객 전화를 받아야 하므로, 적어도 30분 전에는 시스템을 켜고, 준비해둬야 했으며, 늦어도 7시 30분까지는 출근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8시 5분 전에 모든 시스템을 준비시켜둔 체 헤드셋을 쓰고, 정확히 8시에 온을 누르면, 고객 전화는 부리나케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여행스케쥴을 고민하는 고객부터, 공항인데, 이 티켓을 잃어버린 고객, 티켓 컨펌 넘버를 묻는 고객, 장애인의 경우 어떤 휠체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 자신의 여행 계획은 이러한데, 다음 편으로 연결 항공은 어떤 게 있는지, 항공사의 프로모로 싸게 여행하고 싶은..
해외취업 필리핀- 인생에 불필요한 경험은 없다 5주 차부터 실습에 들어갔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공포 자체였습니다. 한국사람 대상으로 일하면 될 것이라는 상상은 산산조각 났었죠. 호주 사람들의 발음이 이렇게 안 들릴 수 있는지 처음 알았고 뭐랄까 영국식 발음으로 R발음이 적은 건조한 발음이면서도 뭔가 다른 , 하지만 그래도 매우 예의 바르다는 인상은 받았습니다. 항공사 에이젼트인만큼 영업에 대한 스트레스 또한 만만치 않았습니다. 걸려오는 고객을 잘 안내하여, 티켓을 끊게 해야 하고, 하루 몇 건을 성공했느냐에 따라 성적이 매겨지게 되더군요. 이런 실적은 누적으로 산정되어 월 단위로 쿠폰을 나눠주었습니다. 하지만 실적이 나쁘거나, 고객으로 부터 불만을 사 결국 메니저에게까지 올라가는 누를 범을 경우 및 ..
해외취업 필리핀- 경력은 돈이다. 필리핀에서 13년째, 가족과 지내면서, 참 많은 분들로부터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도움을 드릴 일이 뭐가 있을까고 생각한 것이 제 경험을 여러분 모두와 나누는 것이겠다 싶었습니다. 혹이라도 제 경험이 글로벌한 지금, 필리핀에 아니면 다른 외국에 정착하길 원하는 많은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전 행복할 것입니다. 3탄 시작하겠습니다. 두번째 직장을 찾기 전 인터뷰를 참 많이 봤습니다. 기억에 남는 몇 회사 경험 말씀드리겠습니다. 필리핀 한국대사관 뒤에도 콜센터(BPO)들이 소소하게 몰려있는데, 회사 이름은 기억에 나지 않지만 금융투자회사였는데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모여있었습니다. 주식투자경험이 있나고 묻길래 해본 적 있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 회사는..
해외취업 필리핀에서 희망을 발견하다 앞서, 필리핀 첫 BPO회사에서의 1년은 너무도 빨리 지나갔습니다. 20대의 젊은 친구들과 팀 회식이며, 팀원 중 한 명이 라구나에 별장이 있었는데 함께 일박이일로 팀원 모두 팀빌딩 및 생일파티 웬 파티는 그렇게 자주 하는지,, 함께 근무하는 가운데, 저도 따라 젊어지는 느낌을 버릴 수 없더군요. 나름 긍정적인 면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일년의 시간이 흐르는 가운데, 서서히, 중국인 동료 간에 자신들의 급여문제에 관하여 토론하는 것을 엿듣게 되었습니다. 이 친구들의 단합은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그중 한 친구가 전 직장에서 팀장으로 있었는데 현 직장에서 급여 인상 요구에 회사가 별 반응이 없자 바로, 타회사에 지원해서 잡 오퍼 9만 페소를 받아 HR팀에 보여주자, 본격..
해외취업 필리핀에서 시작하다 한국에서, 15년 넘게 다니던 직장에 사표를 던지고, 2008년 1월 가족과 함께 필리핀으로 들어올 때는 직장생활 더 이상 없고, 내겐 오직 준비했던 사업 성공에 대한 부푼 꿈만 가득했던 때가 기억납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필리핀에서의 인생 첫 사업은 뜻데로 되지 않았고, 애지중지 준비했던 사업을, 헐값에 정리만 남았을 때,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그때가 2010년 6월이었습니다. 이렇게 정리하고 한국을 들어가면, 아무것도 남는 게 없다는 생각에, 무작정, 당시 필 카페 에 누군가 올려놨던 BPO아웃소싱 회사 취업경험담을 바탕으로 취업을 필리핀에서 다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필리핀에서의 첫 BPO직장 취업경험은 퀘죤시 이스트우드 지역에 있던 독일계 회사였습니다. 처음엔 그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