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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는 형 이야기
안녕하세요? 한 주일을 시작하는 월요일 모두들, 주말 잘 지내셨는지요? 필리핀 IBM에서 한국인 고객관리 요원 채용공고가 있어 알려드리오니, 참고 바랍니다. 우선 필리핀에 있는 IBM은 느낌 받으셨겠지만, 아웃소싱 전문회사입니다. 물론 한때 공룡기업이었던 IBM이라는 글로벌 기업의 회사로 이곳에서 근무하는 분들은 그것을 강조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대기업의 혜택을 그대로 받는지는 의문입니다. 사실 알고 보면, 어느 아웃소싱 전문회사랑 별 다른 점을 찾아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채용공고대로, 한국인 채용공고입니다. 장소는 퀘죤지역 이스트우드 사무소입니다. 이스트우드는 퀘죤 지역에서 대표적인 상업지역으로 성공적으로 개발된 지역으로 이곳엔 수많은 콜센터들이 입주한 곳으로, 24시간 불야성..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상쾌한 기분으로, 채용공고 알려드립니다. 영어를 구사하는 한국분 고객 관리직에 6개월 이상 BPO 또는 다른 직으로 경험자 모집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은 파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어제 포스팅된 구직입니다. MRT 전철을 타고 지나가다보면 마카티 아얄라를 지나면 이 건물이 보이죠. SouthGate 이란 이름도 보이는데, 위 채용관련 사무실은 이곳은 아닙니다. 해당 콜센터이름을 알려드리기 위해 사진을 올렸습니다. 우선 상세한 포지션에 대한 설명을 보시면, 적어도 고등학교졸업자여야 하며, 전문대학 이상의 졸업한 한국인을 찾고 있습니다. 전공은 불문이고요. 특이한 건 경험이 없는 분들도 가능한것 같습니다.. 풀타임으로 10명 채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국 CSR 긴급 채용!!!..
오늘은 필리핀 퀘죤 딜리만에 있는 필리핀의 최고 대학인 필리핀 대학을 소개하면서, 이 곳 교정을 산책 삼아 와서 둘러보고는 너무 좋아, 이젠 저희 가족 운동코스가 된 사연을 전달합니다. 필리핀 대학교(필리핀어: Unibersidad ng Pilipinas, 영어: University of the Philippines)는 필리핀의 국립 대학교입니다. 1908년에 미국령 필리핀 제1대 입법부 법률 1870호 (통칭 대학 법)에 따라 설립되었다. 필리핀에서 가장 많은 학위 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 대학교는 필리핀의 고급 고등 교육기관이기도 합니다. 7인의 필리핀 대통령이 대학교에 대학원생 또는 학부생으로 재학하였고, 12인의 대법원장, 필리핀 국가 예술인 칭호 수훈자 57인 중 36명, 필리핀 국가과학자 ..
엑센셔는 필리핀에서 많이 알려진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필리핀 전국에 걸쳐 위와 같은 건물을 두고 많은 직원을 거느린 글로벌 기업이랍니다. 이번에 또 한국분을 모집하기에 정보 공유드립니다. 한국어를 사용하시는 분으로 고객서비스 직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잡포스팅은 4월 16일에 올라왔습니다. 먼저 의무와 책임관련 알아보시면, 인시던트 관리 분석가는 건강한 사후 대응 사례 진행을 포함하여 엔드 투 엔드 사후 대응적 지원을 제공해야 합니다. 고객 계정/기술 계정 관리자(TAM)와 직접 연계된 리소스 및 자체 에스컬레이션 처리, 보고, 동향 및 고객 커뮤니케이션. 각 고객의 경험을 맞춤화하기 위해 몇 가지 사용자 정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역할에서 사용자의 책임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기술 및 자격: -학사..
2008년 필리핀으로 온 가족이 이민 오기 전, 우리나라에서 태어나고 자라며, 결혼하고, 이민 오기 전까지, 비타민이라고는 대웅제약에서 나온 종합영양제가 한두병 정도 먹었던 게 전부였습니다. 물론 제가 산 것도 아닌 집사람이 다른 사람들도 먹는다면서, 제가 사주더군요. 물론 제대로 먹지도 않았죠. 그러던 제가 2010년 경, 저희와 알고 지냈던 교회 어른으로, 필리핀에서의 선교봉사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시기 전, 그분들이 드시던 비타민씨를 큰 박스로 거의 두 박스가 남았다고 하시며, 저희에게 헐값으로 주시더군요. 그분들은 일찍이 비타민씨의 정기 섭취 필요성을 깨닫고 다량으로 일일 드시던 분들이었기에, 저희는 그렇필요까지 있을까 반신반의하며, 일단 좋은 제품이라 저희도 매일같이, 하루 500밀리그램짜리 ..
안녕하세요? 필리핀 텔레텍에서 한국분 모집 기사가 있어 알려드립니다. 텔레텍이라고 하면, 저희 동네 만달루용시 보니에서 늘 보는 회사인데, 막상 이렇게 잡 스트릿을 통해서 보니, 좀 새롭군요. 텔레텍이라는 회사는 필리핀에서 오랫동안 아웃소싱회사로 알려진 회사이며, 또 약 10여 년 전 제가 다니던 교회에서 막 미국에서 한가족이 이사를 왔는데, 그분께서 이곳 텔레텍 사장으로 부임했다고 하더군요. 특히 그분께서 당시 한국분들이 많이 하시던 화상영어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계셔서 제가 운영하던 사무실을 보여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암튼 이회사는 튼실한 아웃소싱 회사로, 기회가 된다면 지원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곳 지역은 칼라바 죤과 미마로 파는 남쪽 따가이까이지역에서 가까운 지역은 라구나 깔람바 지역에서 가까운 ..
코로나와 동거하며, 살아가고 있는 21세기는 가히,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져 나오고 있는 코로나 관련기사가 늘 우리를 엄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떻게, 이번 한 달은 어떻게? 누군가 이렇게 말하더군요. 코로나는 이제 우리와 함께 언제까지나 함께 갈 것이라고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백신으로 온 국민이 면역이 된다 하더라도 제2, 제3의 변형 바이러스나, 이로 인한 거리, 입국 제한, 여러 가지 불이익은 이제 우리가 피부로 느끼듯, 길거리의 썰렁한 상가가 말없이 몸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강한 마인드셋을 가지는 것은 중요하며, 척박한 환경을 통해, 우리는 더욱더 강한 내성을 지닐 수 있고 가지고 있는 인적, 시간적, 온라인 자원을 통해 최소한의 경제적 활동을 통해 최대한의 경제적 이익을 ..
1980년대, 고등학교 1학년 시절, 반장이었던 친구가 내게 이런 조언을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무엇인가? 그 친구는 먼저 냉수한 컵을 마시고 화장실을 먼저 같다더군요. 그리고는 딱 5분, 큰일을 마치고, 나온다더군요. 처음 들었던 나는 신기해서 나도 한번 실천을 해봤죠. 매일같이, 일주일이 지나자 매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냉수한 컵을 마시고, 화장실에서 중요한 큰일을 보고, 하루를 시작하는 일이 40년이 지났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저의 아침습관은 그 친구로 인해 형성되었으니, 건강에 있어서만큼은 은인이죠.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물 한잔을 통해, 내 몸을 깨우는 동시에, 장을 통해 쌓여있던 간밤의 모든 노폐물들을 화장실에서 배출하는 가장 중요한 일과를 일어나자마자 해결하고 ..